매일신문

행복북구문화재단, 비상임이사 공개모집

12월 15일까지 접수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이 재단 출범 7년차를 앞두고 비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 및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재단의 내실화에 기여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비상임이사의 자격요건은 재단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여줄 수 있는 자로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현시켜 나갈 사회공헌 마인드를 가진 자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053-32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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