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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종합병원,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 최고 등급 ‘최우수’ 획득  

드림종합병원 전경. 드림종합병원 제공.
드림종합병원 전경. 드림종합병원 제공.

드림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대장암, 간암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8일 드림종합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2021~2023년)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에서 드림종합병원은 대장암과 간암 평가에 최우수 등급을, 폐암, 위암, 자궁경부암, 일반 검진 등에서는 우수 등급을 얻었다.

2012년부터 시작해 3년 주기로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검진 기관인 전국 약 1만 3000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6대 암 검진 등 총 9개 부분에 대해 평가한다. 이 중 모든 결과가 상위 10% 이내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최우수' 등급을 받는다.

드림종합병원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내시경 센터는 34만례를 달성해 위암 및 대장암 조기 발견과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순정 드림종합병원 대표원장은 "국가검진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감사하며 이런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직원들의 높은 역량과 생명존중의 사명감에서 온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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