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은? ‘펼쳐락(樂)’ 주민예술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다음 달 9일까지 신청 접수 받아
보컬, 댄스, 밴드, 악기 연주 4가지 분야 경쟁
예선 다음 달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본선 9월 21일

토요문화골목시장
토요문화골목시장 '펼쳐락(樂)' 주민예술경연대회 포스터.

"끼와 흥 넘치는 주민들, 경연 참여하고 상금의 주인공이 되세요!"

행복북구문화재단이 다음 달 9일까지 하반기 토요문화골목시장 '펼쳐락(樂)' 주민예술경연대회에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토요문화골목시장의 일부로, 총 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주민예술경연대회 형태로 진행된다. 대구·경북 시도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보컬, 댄스, 밴드, 악기 연주 등 4가지 장르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예선은 다음 달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북구 이태원길 팔거광장에서 진행된다. 장르별 예선을 통해 9월 21일 열리는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신청자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전자우편(mg6022@hbcf.or.kr) 또는 이태원문학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3일에 발표된다.

한편, 토요문화골목시장은 북구 이태원길의 대표 문화 행사로 이태원문학관 및 칠곡도호부 옛길을 둘러보는 거리 투어, 주민이 주인공인 무대공연, 지역 상생 플리마켓 등이 개최된다. 문의 070-464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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