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드림종합병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미래내일일경험 지원사업' 인턴들과 각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인턴들에게 수료증 및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했다.
19명의 청년 인턴들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6월 2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드림종합병원 각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무 역량을 키웠다. 인턴에 참여한 학생은 "드림종합병원에서의 인턴 활동은 간호학과 입학 이후의 활동 중 가장 소중한 경험으로 미래 간호사가 되었을 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정 드림종합병원 대표원장은 "8주 동안의 인턴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수료하는 학생들을 축하하며,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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