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 공공예술프로젝트 결과발표전시

12월 10일부터 29일까지
12~13일 레지던시랩 개방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감정선'팀과 시민들이 함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하프톤'팀과 시민들이 함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공공예술프로젝트 '즐거움이 와르르 수창맨숀' 결과발표전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하프톤, 감정선, 해피투유 등 수창청춘맨숀의 프로젝트형 레지던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시각예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창의력과 협동의 가치가 고스란히 묻은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13~14일 이틀간 레지던시랩(수창청춘맨숀 B동 3층)이 개방된다. 공공예술프로젝트 참여자 외에는 출입이 어려웠던 레지던시랩에서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두하는 현장과 작업 과정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다. 053-43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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