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어도서관에서 듣는 삶과 건축·조경 이야기

4월 17일~5월 29일 오후 7시, 전문가 강연 총 4회차

2025 건축조경인문학
2025 건축조경인문학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 강연 포스터. 범어도서관 제공

범어도서관에서 4월과 5월에 걸쳐 총 4회에 걸쳐 건축조경인문학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목) 오후 7시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목요일 오후 7시마다 열리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4월 17일 ▷오경아 가든디자인연구소 대표의 '지금의 우리에게 정원은 왜 필요한가?' 강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15일 ▷오신욱 라움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자존감 건축', 22일 ▷정웅식 온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자연 속 건축, 건축 속 조경', 29일 ▷이기철 아키텍K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뒤엉킴의 풍경, 움트는 건축' 순으로 다양한 시선에서 우리 삶 속의 건축과 조경을 풀어내는 전문가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회차별로 최대 14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범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53-668-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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