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근로사업 상반기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문경시는 직장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층 실업대책 추진, 중소기업체에 공공근로인력 지원 등이 돋보였다는 것.
또 산불방지와 국토공원화사업 추진, 시가지 보도블록 정비 등 생산성 사업을 대거 발굴 추진하면서 지방비 부담을 4천만원 더 늘린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행자부는 다음달중 시상할 계획이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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