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맨스 영화]'미드나잇 선' 실검에 등장…왜? 줄거리는?

스콧 스피어 감독의 미국 로맨스 영화인 '미드나잇 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이 '미드나잇 선'의 줄거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미드나잇 선'은 2018년 6월 21일에 개봉한 영화로 네티즌 평점 8.80점을 받았다. 연령제한은 12세이며 주연으로 벨라 손과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아래는 '미드나잇 선'의 줄거리.

"사랑을 꿈꿨던 낮, 사랑이 이뤄진 밤 어두운 밤에도 네가 나의 태양이었어"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케이티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란 무엇일까?

'미드나잇 선'은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CGV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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