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세상에 이런 일이'가 21일(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순간포착 청백전'은 건강이 가장 중요한 이슈인 트랜드를 반영해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24년째 MC를 맡고 있는 임성훈은 무에타이 건강법을 선보인다. 72세의 나이에도 6년 동안 체육관에서 무에타이를 연마했다는 임성훈은 시간 날 때 마다 몸을 단련하고 있다. 빠른 펀치와 놀라운 파워에 제작진마저 감탄한다. 매일 한 시간씩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박소현의 건강법도 소개된다.
한편 그동안 방송으로 만났던 '건강하면 내가 최고다'코너의 라이벌이 출연해 청백으로 나눠 우열을 가린다. 숙명의 라이벌인 원반던지기, 새총쏘기, 노익짱 대결, 저글링, 탁구 분야에서 대결을 펼친다. 특히 탁구에서는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감독과 딸 유예린 양과 미래의 국가대표 권혁 군이 대결을 펼친다. 출연자의 상승된 능력과 대결을 위한 연습 과정 등을 사전 촬영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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