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10월 23일 자>

1. 2017년 11년 15일 지열발전으로 이 지역에 규모 5.4의 촉발 지진이 발생하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지진으로 한 명이 목숨을 잃고, 11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수천억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한때 1천797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종교시설 학교, 체육관 등에 임시구호소 31곳을 운영하기도 했다. 마지막 9가구가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임시구호소인 실내체육관이 지난 19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지진 발생 1천435일 만이다. 오랫동안 지진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20일 1면)

2. 국제 멸종위기종인 이 동물이 경북 포항 해변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동물 사체는 길이 75cm, 둘레 92.3cm 크기로 확인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사인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 동물은 주로 이끼나 물풀을 먹고 살며 파충류이다. 물속에서는 빠르지만, 땅에서는 느린 것이 특징이 있는 이 동물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9일 8면)

3.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한 드라마인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가치가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드라마 제작비용은 253억 원으로 효율성 지표에서 41.7배를 기록했다. 특히 회당 28억 원 꼴로 나타나 타 인기작에 비해 크지 않은 수준이다. 말 그대로 잭팟을 터트린 이 드라마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해본 어린 시절 게임을 소재로,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극한의 도전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의 한국어 제목은? (힌트 매일신문 10월 18일 15면)

4.스페인이 처음 정착지를 조성할 때 원주민이었던 타이노족 족장의 딸 이름에서 따온 도시로 헤밍웨이는 이곳에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집필했다. 그는 1차세계대전과 스페인내전, 2차세계대전 중 노르망디상륙작전에도 위생병과 종군기자로 각각 참전했다. 헤밍웨이가 사랑한 쿠바의 도시는?(힌트 매일신문 10월 21일 18면)

◇10월 9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페가수스. 2. 암각화. 3. 이상수. 4. 김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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