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남강솔라(대표 강호중·박옥순)를 선정, 1일 시청 게양대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남강솔라는 2003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태양열‧태양광) 설치‧개발 전문 강소기업이다. 임직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창립한 경북에너지사업협동조합에 동참해 정부·지자체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에 앞장서기 위한 준비를 공공히 했다.
강호중 대표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신재생에너지부문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옥순 대표는"고객 만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는 한편 구미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회사기를 시청 및 주요 도로변에 게양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YS·盧…대통령 내친 여당에 '정권 재창출' 없었다
거대야당 특검 폭주에도 '대통령 탓'만…무기력한 국힘
與 총선 참패 후 첫 패인 분석 세미나…"영남당 탈피해야"
"홍준표, 윤석열 정부 망했다고 잔치, 좌파2중대 짓"…'73년생 한동훈' 저자의 맹비난
'21조' TK신공항 시대 누가 열까…건설사들 물밑 수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