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로 손꼽히는 소설가 로알드 달이 웨일스에서 태어났다. 노르웨이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달은 25세에 쓴 '그렘린'이 큰 성공을 했다. 성인 대상의 단편 작품으로도 오 헨리에 비견되는 성공을 한 그는 에드가 앨런 포 상도 세 번이나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녀를 잡아라' '마틸다' 등이 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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