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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만3457명, 어제보다 8417명 적어…사망 57명

15일 오전 마포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마포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천45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317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이 확인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77명, 사망자는 5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7천653명, 경기 1만1천572명, 인천 2천528명, 부산 2천75명, 대구 2천472명, 광주 1천222명, 대전 1천260명, 울산 715명, 세종 326명, 강원 1천479명, 충북 1천537명, 충남 1천839명, 전북 1천659명, 전남 1천401명, 경북 2천499명, 경남 2천590명, 제주 35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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