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최태원 대구시축구협회장

    최태원 대구시축구협회장 "8인제 여성축구대회 및 축구영화제 개최하겠다"

    지난 1월 21일 취임한 최태원 대구시축구협회장은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만큼 각계 축구계 인사들을 만난다고 정신없는 1개월간을 보냈다고 했다. 각 구·군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여러차례 간담회를 여는 등 그들...

    2025-02-23 16:00:00

  •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서 험난한 대진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서 험난한 대진

    유럽 프로축구 무대를 누비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별들의 전쟁'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뛴다. 다만 이들의 소속팀이 받아든 16강 대진이 만만치 않아 험난한 행보가 예상된다. 챔...

    2025-02-23 13:39:52

  • '손흥민 도움 2개 맹위', 토트넘은 리그 3연승 질주

    '손흥민 도움 2개 맹위', 토트넘은 리그 3연승 질주

    주장 손흥민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유럽 클럽 대항전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비교적 수월한 대진표를 받아 우승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23...

    2025-02-23 12:29:01

  • 떠난 지 4년 넘어도 잘 팔리는 '바르셀로나 메시 유니폼'

    떠난 지 4년 넘어도 잘 팔리는 '바르셀로나 메시 유니폼'

    등번호 10번과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바르셀로나 유니폼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AS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시즌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의 주인공은 라민 야말과 로베르...

    2025-02-21 13:00:00

  • 김태원 극적 동점골…한국 축구, 일본과 1대 1 무승부

    김태원 극적 동점골…한국 축구, 일본과 1대 1 무승부

    김태원(포르티모넨스)의 '극장 동점골'이 한국을 살렸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0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

    2025-02-20 18:27:09

  • 산둥 기권에도 포항 ACLE 16강 진출은 실패

    산둥 기권에도 포항 ACLE 16강 진출은 실패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의 갑작스런 기권으로 인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의 꿈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AFC는 19일(현지시간) SNS을 통해 산둥의...

    2025-02-20 16:30:00

  • 대구FC ,수원 상대로 홈 2연승 노린다

    대구FC ,수원 상대로 홈 2연승 노린다

    대구FC가 수원FC를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22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수원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강원과의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세...

    2025-02-20 14:02:11

  • 김민재, 황인범 이어 이강인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김민재, 황인범 이어 이강인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승전고를 울리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축 3명이 서게 됐다. 앞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황인범의 페예노르트가 16강 ...

    2025-02-20 12:55:31

  • 실점 빌미된 김민재, 뮌헨의 챔스리그 16강 진출로 한숨 돌려

    실점 빌미된 김민재, 뮌헨의 챔스리그 16강 진출로 한숨 돌려

    김민재가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으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극장골'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인범이 빠진 페예노르트(네덜란드)도 이 대회 1...

    2025-02-19 11:53:57

  •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서 일본 만난다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서 일본 만난다

    13년만에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만난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0일 중국 룽화문화체육센터 경기장에서 일본과 조별...

    2025-02-18 14:53:12

  •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추진

    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추진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방한해 K리그 팀들과 친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17일 바르셀로나가 K리그1 휴식기인 8월 초 아시아투어의 하나로 우리나라...

    2025-02-17 15:21:53

  • K리그1 개막전, 하위권들 반란으로 마무리

    K리그1 개막전, 하위권들 반란으로 마무리

    15, 16일 열린 2025년 K리그1 공식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하위권 팀들의 반란이 벌어졌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던 팀들이 대부분 상위권 팀들을 이기며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대구FC는 16일 대구iM...

    2025-02-17 14:05:17

  • 결승골 기점 역할한 손흥민, 토트넘은 2연승…울버햄튼 황희찬은 결장

    결승골 기점 역할한 손흥민, 토트넘은 2연승…울버햄튼 황희찬은 결장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울버햄튼)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독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은 후반 교...

    2025-02-17 12:32:08

  • 대구FC, '개막전 무승 징크스' 깼다…강원FC에 짜릿한 역전승

    대구FC, '개막전 무승 징크스' 깼다…강원FC에 짜릿한 역전승

    대구FC의 '포백 시스템'이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대구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2대 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구는 ...

    2025-02-16 19:09:24

  • '유럽서 빛난 한국 축구의 얼굴들' 김민재 철벽 수비, 이강인·양현준·설영우도 맹위

    '유럽서 빛난 한국 축구의 얼굴들' 김민재 철벽 수비, 이강인·양현준·설영우도 맹위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철벽 수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고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2골, 셀틱의 양현준은...

    2025-02-16 11:36:50

  • 잉글랜드 FA컵 16강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 가동

    잉글랜드 FA컵 16강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 가동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오는 3월1일 치러지는 2024-2025시즌 FA컵 5라운드(16강)에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시스템을 처음으로 가동한다. SAOT는 여러 개의 추적 카메라가 볼과 선수의 움직임을 실...

    2025-02-14 16:30:00

  • 'FC바르셀로나처럼…'…대구시·대구FC, 13일 발전방안 발표

    'FC바르셀로나처럼…'…대구시·대구FC, 13일 발전방안 발표

    대구시가 13일 시민구단인 대구FC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 구단 운영을 위한 '대구FC 구단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은 세계적인 명문 시민구단인 FC바르셀로나를 모델로 해 선진 유스시스템 도입, ...

    2025-02-13 16:06:04

  • 대구FC 박창현 감독

    대구FC 박창현 감독 "확실히 변해 따뜻한 겨울 보내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사령탑들이 이번 주말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팬들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디이어데...

    2025-02-13 14:59:39

  • 반짝인 양현준 외엔 한국 선수들, 챔피언스리그서 존재감 미약

    반짝인 양현준 외엔 한국 선수들, 챔피언스리그서 존재감 미약

    셀틱(스코틀랜드)의 양현준 외엔 한국 선수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전 시간이 적거나 부상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UEFA는 이번 시...

    2025-02-13 12:24:03

  • 대구FC, 강원FC 상대로 2025시즌 홈 개막전

    대구FC, 강원FC 상대로 2025시즌 홈 개막전

    대구FC가 강원FC와의 대결을 통해 2025시즌에 돌입한다. 대구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대구는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태...

    2025-02-12 14:28:10

  • 교체 출전한 이강인, PSG는 챔피언스리그서 승리 챙겨

    교체 출전한 이강인, PSG는 챔피언스리그서 승리 챙겨

    이강인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한 발 다가갔다. PSG는 12일(한국 시간)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2024-...

    2025-02-12 12:32:45

  • '대구FC 상징' 세징야

    '대구FC 상징' 세징야 "올 시즌 300번째 경기 출장 기록 세우겠다"

    "올 시즌 '300번째 경기 출전'을 비롯해 새로운 기록 달성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대구FC의 상징'으로 존재감이 굳건한 세징야는 36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은퇴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는 "은퇴 시...

    2025-02-11 16:30:00

  • 대구FC 박창현 감독

    대구FC 박창현 감독 "올 시즌 초반 승부로 '파이널 A' 들어가겠다"

    박창현 대구FC 감독은 올 시즌 파이널A 재진입을 목표로 잡았다. 대구는 2023시즌에 리그 6위를 기록하면서 파이널 A에 들어갔으나, 2024시즌엔 리그 11위로 떨어졌다. 그는 "우선 6위팀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진...

    2025-02-11 15:12:36

  • 입지 흔들리는 손흥민, 다시 불거지는 '이적설'

    입지 흔들리는 손흥민, 다시 불거지는 '이적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의 입지가 불안하다. 토트넘의 추락과 맞물려 손흥민의 부진이 더 부각되는 모양새다.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

    2025-02-11 12:47:58

  • 또 우승 꿈 멀어진 손흥민과 토트넘, 리그컵 이어 FA컵서도 탈락

    또 우승 꿈 멀어진 손흥민과 토트넘, 리그컵 이어 FA컵서도 탈락

    우승에 목이 마른 손흥민과 토트넘이 사흘 사이에 두 번의 우승 기회를 날렸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10일(...

    2025-02-10 14:34:03

  • 여자축구연맹 수장 된 양명석 전 대구축구협회장

    여자축구연맹 수장 된 양명석 전 대구축구협회장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이 최근 한국여자축구연맹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 당선인은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여자축구연맹 회장 재선거 2차 투표 결과 총유효표 70표 중 37표를 받아 권종...

    2025-02-09 20:30:00

  • 축구협회 선거운영위

    축구협회 선거운영위 "정몽규 후보 자격 인정"

    대한축구협회 제 55대 회장 선거운영위원회(이하 축협 선거운영위)는 정몽규 후보 자격을 인정했다. 축협 선거운영위는 8일 2차 회의를 갖고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선거는 2월 26일 축구회관에서 진행된다. 선거...

    2025-02-09 13:10:12

  • '한국 축구의 미래' 양현준·오현규·정우영, 소속팀서 맹활약

    '한국 축구의 미래' 양현준·오현규·정우영, 소속팀서 맹활약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들이 유럽 무대에서 펄펄 날았다. 양현준(셀틱)은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오현규(헹크)는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골맛도 봤다.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도움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

    2025-02-09 12:35:40

  • 손흥민에게 또 허락되지 않은 우승 트로피…대패 맛보며 고개 떨궈

    손흥민에게 또 허락되지 않은 우승 트로피…대패 맛보며 고개 떨궈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무승부만 기록했어도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서 리버풀에게 치욕적인 대패를 맛보며 탈락한 것. 토트넘은 7일(한국...

    2025-02-07 08:27:00

  • 감독들이 꼽은 K리그1 우승 후보는…'챔피언' 울산·'영입왕' 서울

    감독들이 꼽은 K리그1 우승 후보는…'챔피언' 울산·'영입왕' 서울

    프로축구 K리그1 감독들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대형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한 FC서울을 2025시즌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

    2025-02-05 1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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