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모닝 서지, 눈 뜬 뒤 2시간 혈압 20 치솟는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는 계절이다. 기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약 1.3mmHg 오른다. 질병관리청이 2021년 건강정보로 정리한 수치다. 문제는 하루 중 혈압이 가장 가파르게 뛰는 시간이 잠에서 깬 ...
2026-10-18 13:28:15
국가건강검진 연장신청, 12월 31일 놓쳐도 1월에 신청하면 6월까지 받는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은 짝수년도에 태어난 사람이다. 기한은 12월 31일, 올해는 목요일이다. 그런데 6월 말까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은 대상자 열 명 가운데 세 명이 안 된다. 나머지가 남은 두 달 반에 ...
2026-10-18 13:27:27
폐렴구균 백신 무료 23가냐 15만원 20가냐…20가가 먼저다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3위다. 2024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서 폐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9.0명으로 전년보다 늘었다. 이 폐렴의 대표 원인균이 폐렴구균이다. 이를 막는 백신은 두 ...
2026-10-18 13:27:21
돌발성 난청 72시간 골든타임…한쪽 귀 먹먹하면 감기 아닌 응급질환
자고 일어나니 한쪽 귀가 물에 잠긴 듯 먹먹하고 삐 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감기 기운에 피로가 겹쳤겠거니 넘기기 쉬운 이 증상이 실은 응급질환일 수 있다. 돌발성 난청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가장...
2026-10-18 13:26:59
대사이상 지방간 MASLD, 술 안 마셔도 성인 4명 중 1명…간수치 정상도 안심 못 한다
서른여섯 살 남성이 대사이상 지방간(MASLD·대사이상지방간질환) 진단을 받고 한 대학 한방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23주 동안 생활습관 개선과 통합 치료를 병행했다. 치료가 끝났을 때 이 환자의 당화혈색소와 ...
2026-10-18 13:26:52
독감·코로나 동시접종 안전…65세 이상 무료, 양팔에 나눠 맞는다
65~69세 어르신의 독감·코로나19 무료 접종이 15일 전국에서 시작됐다. 75세 이상부터 차례로 열린 접종 창구가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넓어진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이 임시접종에서 국가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뀐...
2026-10-16 23:24:39
손 저림 목디스크 자가진단…스펄링 검사 특이도 92%, 도수치료 연 15회 건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는 10월, 뒷목이 뻐근하고 손가락 끝이 저려 오면 대개 담이 걸렸다고 넘긴다. 그런데 젓가락질이 자꾸 빗나가고 단추 채우기가 서툴어진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목뼈 사이 디스크가 신경을 ...
2026-10-16 16:43:45
퇴행성 무릎 관절염 자가골수 주사, 건보 0원에 실손은 KL 2~3기만
하루 1만보. 건강 상식처럼 굳어진 이 숫자가 무릎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연골이 이미 닳기 시작한 사람은 걸음이 늘수록 관절 압력이 커지고 염증이 따라온다. 찬바람이 불면 무릎이 뻣뻣하다는 호소가 늘어나는...
2026-10-15 23:48:13
빨간 고무대야 김장, 13개 전량 납 검출…식품용 마크 확인법
김장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마당이나 베란다에서 빨간 고무대야 김장을 하는 풍경은 올해도 되풀이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대야를 조리에 쓰지 말라고 거듭 당부한다. 재활용 폐플라스틱으로 ...
2026-10-14 22:33:46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 5배… 일교차 10도 환절기, 손목 맥박·스마트워치 판독법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심장 환자가 응급실 문을 두드리는 횟수가 늘어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2016년 응급실 환자 3만 명을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1도 커질 때마다 부정맥 환자의 응급실 방문은 1....
2026-10-14 22:33:32
경북 영천 우리한방병원, 경로당 어르신 대상 의료봉사 활동
경북 영천에 있는 우리한방병원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 제공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병원 측은 경로당 방문 시 한의사와 간호사 등 8명의 ...
2026-10-14 14:48:02
[건강플러스] 관절은 살리고 통증은 차단…손가락 관절염 '탈신경술' 주목
손가락 관절염은 물건을 잡거나 글씨를 쓰는 평범한 일상마저 힘들게 한다. 약물이나 주사 치료로 통증이 잡히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지만, 관절을 고정할 경우 움직임을 포기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특히...
2026-10-14 06:30:00
레이노 증후군, 수족냉증 환자 셋 중 하나…손끝 3색 변하면 통증 5분이 기준
아침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면 손발이 시리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대부분은 장갑을 끼고 핫팩을 쥐는 것으로 넘긴다. 그런데 찬물에 손을 담갔을 때 손가락 끝이 하얗게 질렸다가 파랗게 변하고, 다시 붉어지면서 ...
2026-10-13 11:36:57
골다공증 T점수 -2.5면 확진…고관절 골절 1년 내 사망률 17%
아침저녁 기온이 떨어지면 낙상으로 뼈가 부러져 응급실을 찾는 노인이 늘어난다. 찬바람에 근육과 관절이 굳으면 작은 문턱에도 쉽게 넘어진다. 문제는 넘어진 다음이다. 젊어서는 멍으로 끝날 엉덩방아가 골다...
2026-10-12 16:01:08
독감 무료접종 14세로 확대…1회 수액 페라미플루, 실손은 '치료 목적' 소견 있어야
감기인 줄 알고 버티다 열이 39도까지 치솟아 병원을 찾으면 의사는 두 갈래를 내놓는다. 닷새 동안 먹는 타미플루, 아니면 한 번 맞고 끝나는 페라미플루 수액. 값은 열 배 넘게 차이 나는데 효과는 같다. 그래...
2026-10-11 13:01:20
가을 꽃게·대하철 통풍 주의보…20대 남성 10년 새 167% 급증
가을 꽃게 통풍 주의보가 켜진 가운데 수산시장에서 꽃게탕과 대하구이에 술을 곁들인 30대 남성이 다음 날 새벽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진단은 급성 통풍 발작이었다. 분당제생병원이 소개한 이 ...
2026-10-10 07:03:23
노로바이러스 소독법, 알코올은 못 죽인다…락스 1000ppm·85도 1분
찬바람이 돌고 생굴이 상에 오르는 계절이 왔다. 손소독제를 아무리 발라도 소용없는 손님도 함께 온다. 노로바이러스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1월 23일 발표한 표본감시를 보면 올해 1월 셋째 주 환자는 617명으로...
2026-10-09 17:09:59
계절성 우울증 신호는 폭식·과수면…아침 2500룩스 햇볕이 약
빵과 초콜릿이 자꾸 당긴다. 열 시간을 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 일 때문에 지쳤다고 넘기기 쉽지만, 해가 짧아지는 가을마다 같은 일이 되풀이된다면 번아웃이 아니라 계절성 우울증일 수 있다. 내일은 법정...
2026-10-09 17:09:02
인후염 트로키제 하루 5개·3일까지…사탕처럼 먹다 위장 탈난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벌어지고 공기가 마르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이 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21년 진료통계를 보면 한 해 급성 인두염으로 외래를 찾은 환자는 약 228만 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2026-10-05 12:20:35
환절기 탈모 하루 100가닥은 정상…3cm 솜털 10% 넘으면 치료 신호
머리를 감고 나면 배수구에 모발이 뭉쳐 있다. 베개와 세면대에도 평소보다 눈에 띄게 많다. 해마다 10월이면 되풀이되는 장면인데, 올해는 유독 심한 것 같아 불안하다. 이 불안은 절반만 맞다. 가을철 머리카...
2026-10-05 12:20:21
쯔쯔가무시 환자 80%가 10~11월…귀가 후 '검은 딱지' 4곳 확인
단풍 산행과 가을 캠핑이 몰리는 10~11월은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8월 발표한 통계를 보면 국내 연간 환자는 3천~6천명인데, 이 가운데 약 80%가 이 두 달에 몰리고 1...
2026-10-05 10:04:33
연휴 늦잠 2시간의 대가 72시간…수면장애 상반기 95만명
나흘 추석 연휴가 27일로 끝나고 28일부터 정상 출근이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95만4천78명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정춘생 의원실에 제출해 지난 10일 공개된 정...
2026-09-27 09:17:42
급성 담낭염 10년 새 61% 급증… 명절 체기와 갈림길은 '6시간'
추석 연휴 복통 환자가 몰리는 가운데 급성 담낭염 환자가 2024년 4만8632명으로 10년 새 61%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6월 공개한 급성 담낭염 진료 현황에서다. 2014년 3만124명에서 1만8천여명이 불...
2026-09-27 06:32:39
나물 먼저 송편 나중…식사 순서만 바꿔도 혈당 74% 꺾였다
추석 밥상에서 나물을 먼저 집고 밥과 송편을 나중에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 곡선하면적이 74.1% 낮아졌다. 이화여자대학교 연구팀이 지난달 국제학술지 당뇨병·비만·대사에 발표한 무작위 교차시험 결과다. 음...
2026-09-27 06:32:26
통풍환자 55만명 중 2040 남성이 48%… 증가율 1위는 20대
추석 연휴 직후 급성 발작 환자가 몰리는 통풍의 국내 진료인원이 2024년 55만3524명으로 4년 새 18%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 가운데 가장 최근 집계인 2024년 기준으로, 2020년 46만8083명...
2026-09-26 10:45:50
명절 남은 전 재냉동 땐 식중독균 10배… 상온 2시간이면 64배
추석 연휴에 남은 전을 녹였다가 다시 얼리면 식중독균이 한 번 해동했을 때보다 10배 이상 늘어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내놓은 냉동식품 안전성·미생물 증식 실험 평가 결과다. 명절 음식의 안전은 얼마...
2026-09-24 07:36:08
[건강 플러스] 회전근개 파열, '봉합' 넘어 '재생'까지…치료가 달라진다
어깨 통증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기며 참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팔을 들거나 돌릴 때 통증이 반복되고 힘이 떨어진다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안정시키고 ...
2026-09-16 06:30:00
추석 귀성길 멀미약, 만 2세 미만 금지…카시트 안 채우면 6만원
추석 어린이 멀미약 카시트 수칙을 소홀히 여겨 어른 약을 떼어 먹이거나 벨트를 풀어주는 장면이 적지 않다. 우는 아이를 달래려 벨트를 푸는 행동 모두 명절 귀성길의 위험 요소다. 둘 다 위험하다. 식품의약품...
2026-09-15 20:36:13
갈비찜 냄비째 식히다 324명 식중독… 추석 '퍼프린젠스' 주의보
결혼식 피로연에 올린 소갈비찜을 먹은 하객 324명이 한꺼번에 배를 잡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이 사례에서 문제는 재료도, 위생 상태도 아니었다. 전날 큰 솥에 대량으로 끓여 실온에 그대로 두고 식힌...
2026-09-15 07:53:47
[건강 플러스] 벌써 독감이? 9월부터 고개 든 인플루엔자…감기·코로나와 어떻게 다를까
한겨울 대표 감염병으로 여겨지는 인플루엔자(독감)가 9월 초부터 심상찮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개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단체생활이 늘면서 유행이 더욱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 독감은 흔히 '독한 감기'로...
2026-09-0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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