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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정신과‧신경과 의원이 대세?…산부인과는 큰 폭 감소
최근 진료 과목별 의료 인력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 10년(2012~2022년) 간 대구경북 개원 의원가 역시 진료 과목에 따라 부침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의료기관인 의원은 의료 전달 체계...
2023-04-19 13:28:50
[의창] 국립대학교와 국립대학교병원
우리나라의 '대학설립·운영 규정'에 의할 것 같으면, 의학계열이 있는 대학은 학생들의 임상교육을 위해서 부속병원을 직접 갖추거나 수련병원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에 위탁하여 교육에 지장이 없이 실습하...
2023-04-19 06:30:00
[건치 칼럼] 잇몸 질환에 관하여
치주조직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이며, 치은(잇몸), 치근 백악질, 치주인대, 치조골 4종류로 구성된다. 치아를 물리적으로 지지하고, 골조직에 치아를 부착시키며, 치아에 필요한 혈류 등을 공급하는 역할을...
[건강플러스] "경북의대 새로운 각오로 다가올 100년 준비…100년 전통의 품격 이어갈 것"
우리나라 근·현대 의료의 선두에 있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하 경북의대)이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말 '경북의대 100주년 준비 후원단'이 출범한 후 동문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면서 4개월여...
경북에서 국내 15번째 엠폭스 확진자 발생…국내 전염 추정
경북에서 국내 15번째, 도내 첫 엠폭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에 사는 외국인 A씨는 최근 피부병변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 의료진은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지난 17일 관할 보건소로 ...
2023-04-18 15:30:24
엠폭스 확진자 3명 추가…경북 거주 외국인 1명 포함
18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8일 이후 11일간 국내 감염 추정 환자 11명이 잇따라 나온 것으로, 이날 기준 국내 누적 엠폭스 확진자는 16명으로...
2023-04-18 14:50:30
암 환자 괴롭히는 '암 악액질' 개선 항체 개발
암 환자를 괴롭히는 '암 악액질' 개선 항체가 국내 대학 연구팀에 의해 제시돼 향후 새로운 항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뉴바이올로지학과 예경무 교수팀이 항암화...
2023-04-18 09:21:43
"간호법·의사면허 박탈법 끝까지 저지"…보건복지의료연대 결의 대회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13개 보건의료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의료연대)가 간호법 제정과 의료법 개정안(일명 의사면허취소법)에 반대하며 16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
2023-04-16 17:22:39
청소년 10명 중 3명 과체중·비만…대구 29.9%·경북 31.2%
코로나19 시기 급증한 초·중·고 학생의 과체중·비만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14일 '2022년 학생 건강검사·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 건강검사 통계...
2023-04-14 16:17:36
간호법 상정되나?…간호사 '단독 개원'·타 직역 침해 가능성 두고 입장 차
13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간호법 해석을 둘러싼 보건의료 직역 내 입장 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간호조무사협회 등 간호법에 반대하는 13개 보...
2023-04-13 16:59:23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 또 나왔다, 지역사회 감염 추정…총 9명 확진
13일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전날 국내에서 밀접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또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질병관...
2023-04-13 11:06:49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 2명 추가…국내서 밀접접촉 통한 감염
12일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확진 환자가 총 8명이 됐다. 지난 7일 확진된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자에 이어 신규 확진자들도 해외여행력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질병관...
2023-04-12 12:00:36
당정 '간호법→간호사처우법' 중재안 제시…간호협회 "수용 불가"
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의료 현안 관련 민·당·정 간담회'를 열고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일명 의사면허 취소법)에 대한 중재안을 제시했다. 이날 당...
2023-04-11 15:07:59
'간호법 반발' 총파업 vs 간협 "다른 직역 침해 없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돼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간호법'과 관련, 간호사 단체와 기타 보건의료 단체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 단체가 최...
2023-04-10 17:21:26
의사, 간호조무사 등 13개 단체 "간호법·의료법 통과되면 총파업 논의"
간호사 처우 개선 방안을 담은 간호법안과 중범죄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일명 의사면허취소법)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가운데, 의료 단체들이 이에 반발하며 총파업 카드를 꺼내들...
2023-04-09 13:50:35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홍준표 아들 명태균에 '감사 문자'…洪 "의례적 인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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