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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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복지부 장관 "합리적 대안 내놓는다면 26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 정원에 대해서는 변동의 여지를 열어뒀지만 2025학년도 정원에 대해서는 조정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2025년 입...

  2024-09-22 16: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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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전후로 응급실 의사 70%가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

  응급실 의사 10명 중 7명은 추석 연휴 전후 일 주일 동안 12시간 이상 연속으로 근무했고, 10명 중 2명은 16시간 이상 연속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나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응급실 의료진의 혹사 정도가 심각했던 것...

  2024-09-22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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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학번 의대 신입생 받는 의대 8곳서 지역인재 선발비율 정부권고 못미쳐

  일부 비수도권 의학대학이 정부의 지역인재 선발비율 권고안에 미치지 못하는 인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4∼2026학년도 의대...

  2024-09-22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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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응급실 의사 70% 12시간 이상 근무…‘응급실 대란’ 막았다

  응급실 의사 10명 중 7명은 추석 연휴 전후 일주일간 12시간 넘게 연속으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있었기에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은 없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전국 34개 수련병원...

  2024-09-21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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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전공의' 만나고 울먹인 임현택 "정부가 만든 피해자"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혐의로 20일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회장은 21일...

  2024-09-21 1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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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법 환영" 간호협회에…"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길" 저격한 의협 부회장

  간호사의 업무 범위 및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 등을 담은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돼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환영의 뜻을 밝힌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간협을 저격하고 나섰다. 이날 간호법...

  2024-09-20 12: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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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뽑힌 병원 대부분 수도권…대구경북 2곳 뿐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임상 분야별 세계 병원 평가에 한국의 의료기관들이 이름을 많이 올렸지만 대부분 수도권 병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수한 의료기관의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역 의료...

  2024-09-19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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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복지부 장관 "국민 덕분에 응급의료체계 중증 위주로 돌아가"

  정부는 추석 연휴동안 문 연 의료기관은 늘어났지만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보고 의료계와 국민의 협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18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

  2024-09-18 1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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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 적었다’지만 내부에선 사투 중이었던 병원 응급실

  추석 연휴동안 대구경북의 응급의료 상황은 우려했던만큼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의료공백 상황에 연휴 동안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겹쳐 환자를 살리기 위한 사투는 더 처절했던 상황이었다. 18일 ...

  2024-09-18 16: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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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앞으로 응급의료기관에서 감기나 설사 같은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은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됐다. 1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2024-09-16 1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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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등 의료계 "정부 잘못 인정 않으면 사태 해결 안 될 것"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의료계는 여야는 전향적인 변화를 보인 반면, 정부는 태도 변화가 없다며 협의체 참여가 어렵다고 밝혔다...

  2024-09-13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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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들 "수험생 피해보다 의료 정상화가 중요…겨울이 최대 고비"

  내년도 의대 증원 취소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던 의대 교수들이 13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한다면 응급실 뺑뺑이뿐만 아니라 암 환자 뺑뺑이도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

  2024-09-13 1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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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의료계 단체 두 곳 협의체 참여 의사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일부 의료 단체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겠다고 말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이 속도를 낼 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다른 의사 단체들은 참여에 부정적이고 더불어민주당 ...

  2024-09-12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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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정치권 제안 환영하지만 2025년 의대증원 백지화 먼저"

  여당에서 제안한 대화 제안에 의료계 내부에서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선결조건으로 계속 내세우고 있어 대화 자리에 앉기까지는 생각보...

  2024-09-12 1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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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영남대병원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로비층 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건강강좌'를 연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 질환은 2015년부터 매년 국내...

  2024-09-12 15: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