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내역]시력 잃고 시설 생활하다 척추염으로 걷지도 못하는데 아버지는 폐암말기인 장영규 씨에 2,062만원 전달
◆시력 잃고 시설 생활하다 척추염으로 걷지도 못하는데 아버지는 폐암말기인 장영규 씨에 2,062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사고로 두 눈 시력을 잃고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시설에 입소했지만 척추염...
2022-07-25 11:20:25
경북 경산시 남부동 소재 위드영메디칼(대표 임종완)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2만 장(700만 원 상당)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임종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
2022-07-20 14:50:31
[이웃사랑] 예상 치료비 2억원…너무 미안해서 타국 부모님과 한 시간째 침묵의 통화
"… … ." "… … ." 먼 타국에 있는 부모님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벌써 한 시간째 아무 말 없이 침묵이 이어진다. 병실에 누워 가만히 듣고 있는 레카안(26)씨는 마음이 미어져 도저히 전화를 끊지 못한다. 부...
2022-07-19 06:30:00
(사)다품문화예술협회 초복맞이 삼계탕 650명분 나눔행사
(사)다품문화예술협회(대표 박영분)는 16일 초복을 맞이해 다품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 기업 후원(바다푸드·대일팩산업·혜성정공·든든한 병원)으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650명분 나눔행...
2022-07-18 19:37:49
[귀한손길 128호]“청소년의 안식처를 통해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나갑니다”
대구 서구 애은성당 바르나바 신부(박용성)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여덟번 째 손길이 됐다. 서구 평리동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음식과 안전한 놀이 장소를 제공해오...
2022-07-18 11:42:43
[성금내역]아내 사별 후 사업 실패로 빚 2억 갚으며 아픈 어머니와 대학생 아들 키우는 이상국 씨에 1,652만원 전달
◆아내 사별 후 사업 실패로 진 빚 2억원을 갚으며 아픈 어머니와 대학생 아들 키우는 이상국 씨에 1,652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아내 병수발만 15년을 하고, 사별 후 사업 실패로 진 빚 2억원을 ...
2022-07-18 11:42:32
[이웃사랑] 두 눈 잃고 척추염 앓아도 아버지 있어 행복했는데…그런 아버지가 폐암이라니
해가 뜨기 전 어스름한 새벽, 농사짓는 아버지를 따라 사과밭에 나가던 기억을 장영규(45) 씨는 잊을 수 없다. 어린 시절 사과나무에 약 치는 일을 돕고 있으면 아버지는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미한 지적...
2022-07-12 06:30:00
[성금내역]4살 발달장애 아이 돌보며 빚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하는 이선희 씨에 1,874만원 전달
◆4살 발달장애 아이 돌보며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하는 이선희 씨에 1,874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발달장애로 태어난 미숙아 치료비와 빚 상환을 위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하는 이...
2022-07-11 11:11:09
대구 달서구 이정미 아이멘토 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이정미 원장은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
2022-07-11 11:09:17
[이웃사랑] 호강 못 시켜줬는데 병으로 떠난 아내…남은 건 아픈 홀어머니·대학생 아들, 그리고 빚 2억
"내일 엄마가 맛있는 식혜 만들어 줄게, 아들!" 그날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평소보다 집에 활기가 띠는 날이었다. 매일 통원 치료와 입원 치료를 반복하며 지쳐있던 아내도 모처럼 사람...
2022-07-05 06:30:00
[귀한손길 126호]"뜻하지 않은 사고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고 싶어요"
전병창 메트라이프 보험설계사는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여섯번째 손길이 됐다. 전병창 보험설계사는 뜻하지 않은 질병과 사고로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보고 돕고 싶다는 ...
2022-07-04 11:10:34
[성금내역]2번의 결혼 실패로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살다가 심장병 얻은 서민수 씨에 2,137만원 전달
◆2번의 결혼 실패로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살다가 심장병 얻은 서민수 씨에 2,137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2번의 결혼 실패 이후 딸들은 집을 나가고 고물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심장병 얻은 ...
2022-07-04 11:08:32
[이웃사랑] 미숙아로 태어나 수술만 5차례…기적적으로 살렸지만 발달장애 진단 받아
"아이를 시설이나 가정에 위탁하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도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낮에 가정방문을 다녀간 사회복지사의 말이 이선희(가명·28) 씨의 귓가에 맴돈다. 또래보다 확연히 작은 아이를 바라보는 ...
2022-06-28 06:30:00
[성금내역]꿈 찾아 한국 와서 가정 꾸렸으나 난치병 갖고 태어난 아이 돌보는 딩티훼 씨에 2,710만원 성금 전달
◆난치병 갖고 태어난 아이 돌보는 베트남 이주여성 딩티훼 씨에 2,710만원 성금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한국에서 가정을 꾸린 이후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갓난 아이를 돌보는 딩티훼(매일신문 6월 14일...
2022-06-27 12:50:25
[귀한손길 125호]“저와 같은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어”
이분옥 GS25 성주대로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물다섯번째 손길이 됐다. 이분옥 대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왔을 때 고생한 경험이 있어 자신과 같은 처지로 어...
2022-06-27 12:44:39
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지부장 손성만)는 최근 경산시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에 전해달라며 음료 130상자를 기탁했다. 매일유업노조 경산지부는 매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얻은 수...
2022-06-24 11:48:44
[이웃사랑] 두 번의 결혼 실패, 홀로 딸 셋 돌보며 겨우 버텨왔는데…숨 쉬기가 힘들다
"어릴 때부터 병원은 비싸다는 생각에 갈 줄을 몰랐다. 그래서 이렇게 죽을 지경이 됐나 보다…" 경북의 한 한적한 시골 마을. 논밭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판잣집에서 서민수(67) 씨가 기침을 연거푸 토해냈다. 시...
2022-06-21 06:30:00
[성금내역]가정폭력 피해 두 아들 홀로 키우다 암에 뇌종양 겹친 최혜수 씨에 1,878만원 성금 전달
◆가정폭력을 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다 암에 뇌종양 겹친 최혜수 씨에 1,878만원 성금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가정폭력을 피해 두 아들을 데리고 도망쳐 홀로 돌보다가 자궁암에 뇌종양까지 겹쳐 힘...
2022-06-20 11:28:08
대구 서구 전동옥 중리캐슬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네 번째 손길이 됐다. 전동옥 원장은 저소득 위기가정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
2022-06-20 11:24:11
[이웃사랑] 쪽방서 '심장 기형' 아이 돌보며 생계 걱정…내일은 또 어떻게 버티나
대구의 한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집, 문틈 사이로 갓난아기의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주택가 벽면에 붙어있는 쪽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빛도 잘 들지 않는 방 안에 기저귀 박스와 어지럽게 널려있는 육아...
2022-06-14 06:30:00
[성금내역]홀로 아들 키우다가 병에 낙상사고까지 겹친 엄마 돌보는 대학생 이현우 씨에 1,998만원 전달
◆홀로 아들 키우다가 병에 낙상사고까지 겹친 엄마 돌보는 대학생 이현우 씨에 1,998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외도와 가정폭력으로부터 도망쳐 20여년간 홀로 아들을 키우다가 병에 낙상사고까지 겹...
2022-06-13 11:19:09
[귀한손길 123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박미정 리치앤코 구미지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물 세 번째 손길이 됐다. 박 지점장은 생활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고 싶은 마...
2022-06-13 11:18:57
[이웃사랑] 일찍 철 든 첫째·엄마가 아픈 줄 모르는 둘째 보며 오늘도 진통제로 버텨
스물일곱 살의 최혜수(가명·현재 나이 38) 씨는 한 손에는 어린 아들의 손을 꼭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부른 배를 부여잡은 채 무작정 경기도에서 대구로 내려왔다. 갈 곳도, 연락할 곳도 없지만 6살 아들과 아직...
2022-06-07 06:30:00
우수돌 대구환경공단상리사업소 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두 번째 손길이 됐다. 우 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응원하...
2022-06-06 13:30:45
[성금내역]아픈 딸과 어린 손자 홀로 돌보다 사고까지 겹친 새터민 박정임 씨에게 2,185만원 전달
◆아픈 딸과 어린 손자 홀로 돌보다 사고까지 겹친 새터민 박정임 씨게 2,185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북한에서 아들들과 생이별하고 남한에 온 뒤 홀로 지적장애 딸과 어린 손자를 돌보는 새터민 박...
2022-06-06 13:30:04
[이웃사랑] 잃어버린 엄마의 미소 되찾고 둔치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엄마,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얼른 회복해야 산책도 가지. 먹고 싶은 건 없어?" 휴학 중인 대학생 이현우(가명·23) 씨의 하루는 병원에 있는 엄마 김수연(가명·64) 씨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전화로 시작한다. 아...
2022-05-31 06:30:00
[성금내역] 전 재산 사기 당한 후 다시 일어섰지만 백혈병 진단받은 김동년 씨에게 2,443만원 전달
◆전 재산을 사기 당한 후 다시 일어섰지만 백혈병 진단받은 김동년 씨에게 2,443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30년간 공장에 다니며 홀로 모은 전 재산을 후배에게 사기 당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했...
2022-05-30 11:37:54
[귀한손길 121호] "위기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대구 서구의 김경주 인지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물한번째 손길이 됐다. 김경주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
2022-05-30 11:36:14
대구 동구 팔공신협은 지난 25일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친환경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시공해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
2022-05-26 09:55:49
[이웃사랑] 北에 두고 온 피붙이·지적장애 딸·어린 손자…잠들면 눈 뜨지 않길 바랄 뿐
매일 밤 박정임(가명·76) 씨는 머리맡에 둔 수면제를 두 세알씩 털어넣고 잠을 청한다. 하지만 잠은 쉽사리 들지 않는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두통은 그래도 견딜만하다. 눈을 감아도 북한에 두고 온 피붙이와 지...
2022-05-24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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