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엄마, 몸이 안 움직여" 아들의 황급한 전화…생활고가 닥쳤다
"엄마, 나 몸이 안 움직여…." 추석맞이 가족 여행에 따라오지 않고 혼자 집에 있던 아들에게서 온 전화였다. 황윤선(가명·36) 씨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니 아들은 화장실 앞에 엎어져 ...
2024-01-16 06:30:00
[성금내역] 위암으로 남편 떠난 뒤 홀로 컨테이너에 살고 있는 남기현 씨에게 2,970만원 전달
◆위암으로 남편 떠난 뒤 홀로 컨테이너에 살고 있는 남기현 씨에게 2,970만원 전달 남편은 위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힘겹게 아들 키워 현재 홀로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는 남기현 씨(매일신문 12월 26일 10면 보...
2024-01-15 11:39:29
[귀한손길 199호] "따뜻한 짜장면처럼, 어르신께도 따뜻한 겨울을"
전안진 부영각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9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중화요리 전문점인 부영각을 운영하는 전안진 대표는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뜻...
2024-01-15 11:36:21
[이웃사랑] 신내림 받은 아내와 갈라선 뒤 세 아이 돌봐…막내는 '중증 재생불량성빈혈'
나는 '좀비'였다. 내가 친구들을 잡으면, 그 아이들이 좀비가 됐다. 좀비가 된 친구들은 아직 사람인 아이들을 잡으려고 책상 사이를 뛰어다녔다. 운동장에선 축구를 많이 했다. 나는 주로 골키퍼를 했고, 서준이...
2024-01-09 06:30:00
[성금내역]가정 폭력에 교통사고 당해 거동 힘든 정래원 씨에게 2,587만원 전달
◆가정 폭력에서 벗어났지만 교통사고 당해 거동 힘든 정래원 씨에게 2,587만원 전달 남편 폭력에서 겨우 벗어났으나 교통사고 당해 거동 힘들어 일도 제대로 못하는 정래원 씨(매일신문 12월 19일자 10면)에게 2...
2024-01-08 11:40:16
[귀한손길 198호] "사람이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세상이 되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의 김태경 강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98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김태경 강사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미술 강사로 활동중이다. 김...
2024-01-08 11:25:20
[이웃사랑] 불임 끝 낳은 아들 잘 키우고 싶었는데…먼저 떠난 남편
너무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위험한 선택의 순간이 오기도 한다. 남기현(가명·61) 씨에게 위험한 순간이 찾아온 건 2020년 여름이었다. 우울증이 심했던 기현 씨는 조카딸이 맡기고 간 강아지 '몽지'에게 농약을 ...
2023-12-26 06:30:00
[성금내역] 포항 지진으로 무너진 집 고치다 몸 다친 김칠만 씨에게 2,193만원 전달
◆포항 지진으로 무너진 주택 고치다 다친 김칠만 씨에게 2,193만원 전달 사업 망한 뒤 무허가주택에서 지내고 있다 포항 지진으로 무너져 스스로 고치다 몸 다친 김칠만 씨(매일신문 12월 12일자 10면)에게 2천1...
2023-12-25 13:31:21
[귀한손길 197호] "모든 것을 비교하지 않는 우리가 되길…"
더이룸 사회적협동조합 정재욱 대표이사와 이한나 원장 부부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7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더이룸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아동·청소년의 언어·미...
2023-12-25 13:29:55
[이웃사랑] 몸바쳐 시댁식구 뒷바라지…돌아온 건 남편의 무차별 폭행
"엄마 이러다 죽어…. 아빠 오기 전에 빨리 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딸이 다급하게 말했다. 딸은 바지 한 벌, 티셔츠 한 벌, 양말 두 켤레를 넣은 종이가방을 건넸다. 가방 손잡이를 쥐고 있는 작고 야무진 두 ...
2023-12-19 06:30:00
[성금내역] 6중 추돌 사고로 오른팔 불편한 한경희 씨에게 2,733만원 전달
◆6중 추돌 사고로 오른팔 거의 못 쓰는데 병든 부모님까지 돌보는 한경희 씨에게 2,733만원 전달 6중 추돌 사고로 7차례 대수술 받으며 20대 청춘 다 보내고 아르바이트 전전하며 병든 부모님 홀로 돌보는 한경...
2023-12-18 11:41:50
[귀한손길 196호]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나눔의 손길을"
침산탑요양원 배효숙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6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노원동 침산탑요양원은 어르신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전...
2023-12-18 11:41:02
[이웃사랑] 지진에 무너진 집 고치려다… "죽기 전 한 번만 제대로 걷고 싶다"
"지금 승객들도 많은데…. 그냥 택시 타시지 그래요." 지난달 대구에 있는 병원을 찾았을 때 버스 기사가 건넨 말이 계속 맴돌았다. 보행 보조기를 끌고 낑낑대며 버스를 타려 하는 자신의 모습과, 그런 자신을 바...
2023-12-12 06:30:00
[귀한손길 195호]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씨아이 최정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5번째 손길이 됐다. 최정윤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대구 달서구에서 화물자동차 운송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가정복지회에...
2023-12-11 11:33:09
[성금내역] 성치 않은 몸으로 홀로 정신장애 아들 돌보는 신춘원 씨에게 2,656만원 전달
◆성치 않은 몸으로 홀로 정신장애 아들돌보는 신춘원 씨에게 2,656만원 전달 불행한 어린 시절 보내고 지금은 성치 않은 몸으로 성인이 된 정신장애 아들을 홀로 돌보는 신춘원 씨(매일신문 11월 28일자 10면)에...
2023-12-11 11:32:34
[이웃사랑] 7차례 대수술로 날아간 20대 청춘…상처뿐인 인생, 아픈 부모님 눈에 밟혀
어젯밤 아버지가 또 응급실로 실려갔다. 한경희(53) 씨가 홀로 있을 어머니를 돌보려 아침 일찍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높낮이가 제각각인 계단을 하나하나 딛고 오르다, 간간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난간에 몸을 ...
2023-12-05 06:30:00
[귀한손길 194호] "추워지는 날씨 속 이웃에 따뜻한 손길 전해지길"
이연주 성주식육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4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식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
2023-12-04 11:39:16
[성금내역] 재혼한 남편의 폭언·폭행 시달리는 이건하 씨에게 2,609만원 전달
◆재혼한 남편의 폭언, 폭행 시달리나 이혼 소송 막막한 이건하 씨에게 2,609만원 전달 불행한 어린 시절 보내고 지금은 재혼한 남편에게 폭언, 폭행 시달리나 이혼 소송 비용 막막한 이건하 씨(매일신문 11월 21...
2023-12-04 11:38:40
[이웃사랑] 성치않은 몸으로 다 큰 정신장애 아들 홀로 돌봐…괴로움의 연속
'잘그락 잘그락….' 쇠그릇 부딪히는 소리가 찬물을 가르며 허공에 퍼진다. 소리가 스며든 칼바람은 열네 살 소녀의 옷깃을 사정없이 파헤쳤다. 그해 강원도 산골의 겨울은 특히 매서웠다. 온갖 궂은 일을 다 시키...
2023-11-28 06:30:00
[성금내역] 낡은 주택에서 93세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윤선웅 씨에게 2,293만원 전달
◆낡은 주택에서 93세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윤선웅 씨에게 2,293만원 전달 화장실이 없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90대 노모를 모시고 사는 지적장애인 윤선웅(매일신문 11월 14일 10면)에게 2천293만2천196원을 ...
2023-11-27 11:45:54
[귀한손길 193호] "차별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기를"
㈜프리하라(대표 손유은)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3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프리하라는 모든 사람이 차별과 인권침해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
2023-11-27 11:44:58
[이웃사랑] 성추행·폭행·폭언…상처뿐인 인생, 재활 치료도 이혼 소송도 '막막'
"꼬마야, 왜 울고 있니?" 모두가 발걸음을 서두르는 오전 시간, 한 20대 여성이 걸음을 멈추고 어린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기껏해야 아홉살쯤 돼 보이는 아이는 벽에 기대 서럽게 울고 있었다. "준비물이, 있는...
2023-11-21 06:30:00
[성금내역] 동거남 폭력에 얼굴 함몰된 이민정 씨에게 2,520만원 전달
◆가난으로 꿈을 접고 동거했던 남성의 폭력으로 얼굴 함몰 피해입은 이민정 씨에게 2,520만원 전달 가난한 형편에 꿈을 포기하고 동거했던 남성에게 폭력을 당하며 얼굴이 함몰되는 피해를 입고, 홀로 아들을 키...
2023-11-21 06:30:00
[귀한손길 192호] "꿈꾸는 아이가 많은 따뜻한 세상 만들어 가요"
더 뷰티클래스 한도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92번째 손길이 됐다. 전문 헤어·메이크업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는 한 대표는 소외된 아이들도 꿈을 갖길 바라는 마음...
2023-11-21 06:30:00
[이웃사랑] 지린내 진동하는 방…세상과 단절된 93세 어머니와 지적장애 아들
"까르륵, 까르륵." 울창한 아파트 숲을 지날 때면 언제나 아이들 웃음소리가 난다. 윤선웅(가명·62) 씨는 폐지를 잔뜩 실은 수레를 잠시 멈춰 세운다. 뒤에서 뒤뚱뒤뚱 걸어오는 어머니를 기다리기 위해서다. 어...
2023-11-14 06:30:00
[성금내역] 시동생 성관계 협박 시달렸던 최연희 씨에게 2,819만원 전달
◆식모살이·보육원 거쳐 결혼 뒤엔 시동생한테 성관계 협박 시달렸던 최연희 씨에게 2,819만원 전달 식모살이·보육원 생활 등 어린 시절부터 갖은 고생하고 보육원 탈출 위해 결혼 택했으나 시동생의 성관계 협박...
2023-11-13 15:02:52
[귀한손길 191호]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기를…"
대구택시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사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91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대구 서구 이현동에 있는 대구택시협동조합은 택시 247대, 조합원 25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
2023-11-13 14:59:18
[이웃사랑] 먹어야 사는데…남편 폭행에 얼굴뼈 무너지고 치아 다 깨져
이민정(가명·42) 씨는 어릴 때부터 태권도가 좋았다. 단순히 태권도복이 새하얬기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깨끗하고 새하얀 태권도복을 입으면 새사람이 된 것만 같아서, 원래 입고 있던 누더기 옷을 잠시 잊을 수...
2023-11-07 06:30:00
[성금내역] 두 차례 화재 겪고 목욕탕 일하며 힘겹게 홀어머니 모시고 있는 계보영 씨에게 2,289만원 전달
◆어린 시절 두 차례 화재 겪으며 가난하게 자라 지금도 목욕탕 일하며 힘겹게 홀어머니 모시고 있는 계보영 씨에게 2,289만원 전달 어린 시절 두 차례 화재를 겪으며 가난하게 자라 지금도 목욕탕에서 일하며 힘...
2023-11-06 14:07:03
[귀한손길 190호] "모두가 걱정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구 북구 복현동에 거주하는 김은미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0번째 손길이 됐다. 김은미씨는 20년 넘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망설임 없이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
2023-11-06 14: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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