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시동생의 성관계 협박, 침묵했던 시댁… "이젠 사람이 무섭습니다"
네모난 화면 속 세상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채널을 돌릴 때마다 다양한 상황에 부닥친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오늘도 최연희(가명·54) 씨는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우리에 갇힌 맹수를 보는 기분으로 TV를 ...
2023-10-31 06:30:00
[성금내역] 기초생활수급자 신세에 갈수록 폭력 성향 짙어지는 자폐 아들 키우느라 힘겨운 임숙현 씨에게 2,149만원 전달
◆남편 수면 중 심장마비로 눈감고 기초생활수급자 신세에 갈수록 폭력 성향 짙어지는 자폐 아들 키우느라 힘겨운 임숙현 씨에게 2,149만원 전달 남편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뒤 갈수록 폭력 성향이 짙어지는 ...
2023-10-30 09:32:27
[귀한 손길 189호] "모든 아이들의 꿈은 소중하니까…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기를"
블랙베어도넛 대구점(대표 전승란)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89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블랙베어도넛을 운영하는 전 대표는 최근 매장을 찾는 아이들이 ...
2023-10-30 09:30:08
[이웃사랑] 두 번의 화재로 무너진 삶…치매 걸린 엄마만큼은 무사해야할텐데
"나 왔어, 엄마." 과묵한 등에 대고 의미 없는 인사를 건넨다. 이후 신발을 신은 채 어두침침한 방 안으로 들어선다. 거실 식탁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엄마의 시선은 방 한편 처박아 놓은 우산 통을 향해 있다. ...
2023-10-24 06:30:00
[귀한손길 188호]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이루는 세상을 바라며"
청송고물상의 임상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8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청송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는 임상운 대표는 산격3동 자율방법대원으로 안전한 ...
2023-10-23 09:24:44
[성금내역] 치매 장모님, 지적장애 아내·조카 보살피느라 고달픈 조민상 씨에게 2,690만원 전달
◆괴롭힘 못 이기고 보육원 탈출해 어린 나이부터 온갖 고생하다 겨우 가정 이뤘으나 아픈 장모님 돌보고 지적장애 아내·조카 보살피느라 고달픈 조민상 씨에게 2,690만원 전달 어린 나이부터 온갖 고생을 하다 ...
2023-10-23 09:23:52
[이웃사랑] 홀로 자폐 아들 돌봐야하는데…온갖 병에 기억력 감퇴까지
"자라." 그날따라 남편은 혼자 자겠다고 하며 옆방으로 갔다. 언제나 아이들을 중간에 껴 함께 자던 남편이었는데…. 아이들을 재운 뒤 가겠다고 하니 웃으면서 저리 말하곤 방문을 닫았다. 남편이 고집을 부리면 ...
2023-10-17 06:30:00
[성금내역] 곰팡이 가득한 집에서 왜소증 걸린 첫째 딸·가와사키병 앓고 있는 둘째 딸과 함께 사는 고미홍 씨에게 2,838만원 전달
◆곰팡이 가득한 집에서 본인도 거동 불편하고 시력 점점 떨어지는데 왜소증 걸린 첫째 딸과 가와사키병 앓고 있는 둘째 딸까지 있는 고미홍 씨에게 2,838만원 전달 남편 외도와 가정 소홀로 홀로 어렵게 자매를 ...
2023-10-16 10:52:21
[귀한손길 187호] "보일러처럼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우진설비의 정미숙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손길'의 187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경북 여러 관공서 및 초·중·고등학교 등 난방기기 설치 및 정비 사업을 하고 있는 정 대표는 귀한 손...
2023-10-16 10:50:14
[이웃사랑] 치매 장모님 기저귀 갈아주는 사위…”가족이니까, 끝까지 돌봐야죠”
'언젠간 내게도 가족이 생길 거야.' 화장실 변기 위에서 보육원 형들에게 얻어맞을 때, 솥 안에 있는 밥을 훔쳐 먹다 걸려 신발가게 아저씨에게 밟힐 때, 너무 외로워서 쓰러질 것만 같을 때…. 삶이 너무 힘들 때...
2023-10-10 06:30:00
[성금내역] 무릎인대 파열로 의사 꿈꾸는 아들 뒷바라지 어려워진 박항선 씨에게 2,466만원 전달
◆아픈 엄마 위해 의사되겠다는 아들 뒷바라지 해야 하는데 무릎인대 파열로 수술 받아 부엌 가는 것조차 버거워진 박항선 씨에게 2,466만원 전달 아픈 엄마를 위해 의사가 되겠다는 아들을 뒷바라지 해야 하는데...
2023-10-09 13:42:25
[귀한손길 186호] 독거 어르신 지원에 보탬, 사람향기 가득한 세상되길…
양승원 플라워향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186번째 '귀한손길'이 됐다. 북구 노원동에 있는 꽃집인 '플라워 향기'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
2023-10-09 13:40:01
[이웃사랑] 몸도 마음도 아픈 세 모녀…까만 물 나오는 낡은 집서 힘겨운 시간 보내
"자기야, 너무 보고싶다." 잠시 약을 사러 다녀온 사이였다. 아버지는 내연녀와 영상통화 중이었다. 구강암 걸린 사람치곤 퍽 로맨틱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아버지. 병실 입구에 서서 그 모습을 가만히 지...
2023-09-26 06:30:00
[성금내역] 가난 때문에 고교 중퇴하고 고기잡이·횟집·공사장 용역 등 전전하다 심장판막 이상·신장장애까지 겹친 정지원 씨에게 2,231만원 전달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 중퇴하고 고기잡이·횟집·공사장 용역 등 전전하다 심장판막에 이상 생겨 3번 수술 받고 신장장애까지 겹쳐 10년간 혈액투석 중인 정지원 씨에게 2,231만원 전달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를 ...
2023-09-25 09:37:17
[귀한손길 185호] "나눔으로 전하는 행복의 메아리"
대구와 경북 구미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본명 황희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5번째 손길이 됐다. 황태자는 공연과 강의에 함께...
2023-09-25 09:32:07
[이웃사랑] 아픈 엄마 위해 의사 되겠다는 아들…끝까지 뒷바라지 할 수 있을까
가난은 지워나간다. 욕망도, 좋고 싫음도, 나아가 나 자신도. 박항선(가명·49)씨는 지워진 18살의 자신을 떠올렸다. 수학여행을 앞둔 학교는 들뜬 분위기가 가득하다. 첫째 날엔 서울에 있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2023-09-19 06:30:00
[귀한손길 184호] "주민 건강 위해 나눔활동 이어갈게요"
정관장 평리점(대표 신영수)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4번째 손길이 되었다. 정관장 평리점은 서구 평리동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22년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2023-09-18 13:59:18
[성금내역] 베트남에서 행복 찾아 한국 왔으나 남편은 공장 사고 당해 못 움직이고 첫째는 신증후군, 둘째는 우울증 걸려 힘겨운 음유진 씨에게 3,104만원 전달
◆베트남에서 행복 찾아 한국 왔으나 남편은 공장 사고 당해 못 움직이고 첫째는 신증후군, 둘째는 우울증 걸려 힘겨운 나날 보내고 있는 음유진 씨에게 3,104만원 전달 베트남에서 행복 찾아 한국으로 왔으나 남...
2023-09-18 13:58:38
[이웃사랑] 생사 오가는 대수술 수차례…외로운 인생, 긍정적 마인드로 버틴다
째깍째깍…. 정지원(51) 씨 가슴에선 시계 소리가 난다. 마지막 심장 수술에서 달았던 나비 모양의 판막이 열리고 닫히면서 나는 소리였다. 모두가 잠든 밤이 오면 그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 처음엔 그 소리가 싫...
2023-09-12 06:30:00
[귀한손길 183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응원합니다"
앨리롤하우스(남호훈·박희진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손길'의 183번째 손길이 됐다. 앨리롤하우스는 2015년 3월부터 수제케이크와 디저트류를 판매하며 대구 중구와 남구에서 매장...
2023-09-11 10:50:15
[성금내역] '사이비' 교회에서 가혹행위 당한 뒤 정신 이상 생겼는데 최근 폐암으로 남편까지 잃고 곰팡이 핀 집에서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계은상 씨에게 2,558만원 전달
◆'사이비' 교회에서 가혹행위 당한 뒤 정신 이상 생겼는데 최근 폐암으로 남편까지 잃고 곰팡이 핀 집에서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계은상 씨에게 2,558만원 전달 '사이비' 교회에서 가혹행위를 당한 뒤 정신 이...
2023-09-11 10:49:38
[이웃사랑] 못 움직이는 남편·신증후군 앓는 딸…드라마보다 더 많은 비극 겹쳐
"저 나무들 다 죽었어?"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한 첫 질문이었다. 그땐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참 신기했다. 남편은 한껏 웃어 젖히고 나서야 대답해 줬다. "아니. 봄 되면 다시 꽃이 피어." 남편의 말이 ...
2023-09-05 06:30:00
[귀한손길 182호] 사람이 어우려져 만들어가는 세상이 되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의 윤은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2번째 주인공이 됐다.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윤은미 대표는 가정복지회를 통해...
2023-09-04 10:57:37
[성금내역] 아버지·남편에 가정폭력 당하고 9개월된 아들 위해 힘내려 하는데 자궁암 판정 받은 장소영 씨에게 2,229만원 전달
◆어린 시절엔 아버지에게, 커서는 남편에게 가정폭력 당해왔으나 9개월된 아들만 보고 힘내려 하는데 자궁암 판정까지 받은 장소영 씨에게 2,229만원 전달 어린 시절엔 아버지에게, 커서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
2023-09-04 10:56:17
[이웃사랑] 곰팡이 뒤덮힌 집에서 마음 아픈 엄마 돌봐…"내 마음도 새까맣다"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집에 오자마자 신발장 문을 열었다. 꿉꿉한 냄새가 확 밀려왔다. 가볍게 이는 먼지를 손으로 날리고 안쪽을 살폈다. 안 보였다. 쭈그려 앉아 한참을 찾아봤지만 없었다. 역시 버렸구나. "이...
2023-08-29 06:30:00
[귀한손길 181호]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건 최고의 기쁨"
여영해 다움봉사단 단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1번째 손길이 됐다. 다움봉사단은 달서구민자원봉사대학 28기를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여 단장은 이외에도 지역사회...
2023-08-28 09:51:50
[성금내역] 교통사고 당해 자폐성 장애 딸과 생이별한 민귀주 씨에게 2,970만원 전달
◆미혼으로 살다 뒤늦게 딸 얻었지만 자폐성 장애 판정에 본인은 심장질환에 하반신 크게 다쳐 딸과 생이별한 민귀주 씨에게 2,970만원 전달 교통사고 크게 다쳐 홀로 키우던 딸(자폐성 장애아)을 보호시설로 보낼...
2023-08-28 09:50:37
[이웃사랑] 친정 아버지→남편 '가정폭력 악순환'…희망은 9개월된 아들뿐
간신히 아기를 재우고 잠에 들려던 장소영(가명·30) 씨가 화들짝 놀라 눈을 떴다. 1층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귓가를 스친 탓이었다. 혹시라도 2층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진 않는지, 그러다 이 집의 문을 잡아...
2023-08-22 06:30:00
[성금내역] 남편·아들 잃고 딸까지 소뇌위축증 걸려 힘겹게 치료시키는 중인 박현숙 씨에게 2,457만원 전달
◆남편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일찍 세상 떠나고 아들까지 소뇌위축증으로 눈감았는데 딸까지 소뇌위축증 걸려 힘겹게 치료시키는 중인 박현숙 씨에게 2,457만원 전달 남편은 사고로, 아들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
2023-08-21 11:50:11
[귀한손길 180호] "치매어르신들 돕기 위해 동참했어요"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주간보호센터의 강영희 요양보호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80번째 손길이 됐다. 강영희 요양보호사는 평소에도 치매어르신들을 접하면서 어르신...
2023-08-21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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