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자체의 자생력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상공회의소가 관내 1백56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방안}을 조사한 결과 하도급.납품업체가 전체 51.6%인 80개사로 중소기업의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기업으로부터의 지원실태는 지원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한 업체가 전체의 22.5%인 35개사, 설비대여등 기술지원은 8.3%, 자금지원은 16.7밖에 되지 않아 대기업들이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지원과 관심이 크게 부족한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