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환경미화원 김유일씨(52)가 제21회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환경처장관 표창을 받았다.김씨는 지난 5년동안 담당구역내인 송천동(안동시-영덕간) 일대에 보식한 가로수를 하루도 빠지지않고 물을 주면서 관리해 모두 활착시켰으며 12만 안동시민들의 식수원인 상수도 보호구역내 오물수거와 농약병 수거에도 앞장,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큰 공을 세워 표창을 받게된 것.김씨가 올들어 상수도보호구역내에서 모은 폐품만도 농약병 2.7kg, 음료수캔및 공병 1천7백kg, 폐비닐 1천2백kg.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지키겠다"고.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