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군은 경기침체로 사업을 연기해오던 자인공단 조성을 본격화 하기로했다.자인공단은 총부지 14만4천평으로 89년8월 공단조성을 위한 국토이용 계획변경을 끝내고 91년2월 도시계획및 공업용지 조성사업결정을 해놓고는 계속된경기침체로 여태까지 사업을 미뤄왔다.중소기업진흥공단(8만평)과 경산군(6만평)이 공동개발키로한 자인공단조성은오는 7월까지 환경영향평가와 공단입지지정 승인을 받아 사업시행인가가 나는대로 토지보상에 들어가 내년2월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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