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어불성설" 주창

*-청도향교에서 직전 청도군수를 지낸 이남철씨(현 칠곡군수)의 공덕비를 세워준것이 뒤늦게 알려지자 군수공덕비가 웬 말이냐는 여론.이전군수의 경로효친사상 고취, 향교신.개축등의 공로는 인정할만하나 사비를 들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덕비를 세웠다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는 지적.특히 사회개혁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시점에 현직 군수인 사람의 공덕비를세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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