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공-성서지구아파트 이달착공

하절기속에서도 주택업체의 아파트 분양사업은 계속되고 있으나 분양경기가예전과는 확연히 다르다.이번주 들어서도 태왕주택과 삼산주택등이 분양에 나서고 있고 청구주택과우방주택등이 금명간 포항.경산등지에 신규사업을 펼치게 된다.그러나 경기가 나빠 업체마다 다양한 분양전을 벌이며 수요자들 반응을 예의주시하는 모습.

태왕주택은 7일부터 미분양분에 대한 일반순위접수에 들어갔고 판촉전략으로27평형에 대해 3백만원 상당의 상품과 취득&등록&교육세등을 회사가 무는 이색적인 양상을 연출.

주공경북지사는 성서지구 아파트공사를 6월중 착공할 예정이다.주공의 성서지구 아파트는 영구임대 2천1백76세대(12-13평) 공공임대 5백36세대(16평) 공공분양 7백세대(16평) 근로복지 7백12세대(17평)등 4천1백24세대.

주공은 성서지구아파트에 대해서는 근로복지는 올 12월중 분양할 계획이며나머지는 내년 상반기를 분양시점으로 잡고 있다.

대구시 도시개발공사가 6월중 분양할 시지지구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될 전망.

도개공이 지난해 분양한 상인지구아파트가 평당 1백89만원선이었으나 시지지구는 택지조성원가 상승으로 이보다 높게 예상하고 있다.

우방주택은 오는11일 오후1시 김천우방타운 모델하우스에서 김천시 신음택지개발지구내 우방타운의 상가를 공개매각한다.

점포수는 12개며 입찰등록은 10일 오전10시부터 11일 낮12시까지.우방주택은 경산3차우방맨션 1백92세대와 계양우방맨션 1백92세대를 21일 분양할 예정.

서한은 수성구 범어동에 건립한 서한두레맨션 상가를 16일 오후2시 두레맨션상가 현장에서 공개분양한다.

약국.슈퍼등 10개점포에 대한 입찰등록은 15일부터 16일 낮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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