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초만 되면 초긴장

대구지방경찰청이 경찰서별로 범죄검거실적을 평가, 매달 순위를 매기자 각경찰서 형사과 직원들은 월초만 되면 바짝 긴장하는 모습.모경찰서 형사과 직원은 자신이 배속된 경찰서가 중위권에 간신히 턱걸이 하자 안도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그는 [칭찬도 질책도 사양하고 싶다]며 [중위권만 꾸중히 지켜나가는게 상책]이라는 지론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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