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품종 이름없이{품질보증}

영천군수가 품질보증한 {원곡쌀}이 품종명도 기재되지않은채 판매되고있어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영천군 북안면에 소재한 원곡농산은 지난해부터 군내에서 가장 양질의 쌀이생산되고있는 북안면 명주리일대 벼를 사들여 도정한후 소포장해 대구.경북도내의 수퍼마킷과 농산물 직판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원곡농산은 소포장지에 생산지와 가공회사, 그리고 영천군수가 품질을 보증한다는 내용만 기재하고 가장 중요한 품종명은 빠뜨려 소비자들이 혼란을 빚고있다.

북안면 명주리 김모씨(49)는 [영천군과 농촌지도소의 탁상행정과 원곡농산의장삿속으로 유명하던 명주쌀의 이미지만 추락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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