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호신용금고.리스사대상 정기감사.지도점검

제2단계 금리자유화를 앞두고 전국 상호신용금고와 리스회사들에 대한 재무부의 지도점검과 정기감사가 실시된다.재무부는 12일 그동안 리스회사에 대한 감사권이 없어 감사를 하지 못했으나지난91년11월 리스법 개정으로 감사권이 신설됨에 따라 금년에 처음으로 25개전업 리스회사중 서울에 소재한 산업.개발.한일.국민.제일시티리스등 5개사를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재무부는 또 금융자율화와 금리자유화에 대비, 금고업계의 공신력과 경쟁력을 제고하여 거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은행감독원 제5국을 시켜 전국 203개 상호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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