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밀집지라 무리"

대구대우빌딩이 교통영향 심의에서 1차 부결된뒤 건물용도를 축소하고 건축면적을 줄여 재심의를 요구했으나 시측은 여전히 난색을 표명.구국세청 부지에 들어서게될 대우빌딩은 1차심의때 건물용도를 호텔.사무실.백화점으로 했다 최근 백화점을 제외시키고 건축면적도 상당폭 줄이는 수정안을 제출.이에대해 시측은 "교통밀집지에 초대형 복합건물을 입지케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느냐"며 단일용도 건물로의 변경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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