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농현상등 영향-재정자립도 제자리

봉화군 재정자립도가 이농현상등으로 갈수록 떨어져 지난10년동안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올 총예산 4백13억4천만원중 군자체 세입은 46억3천2백만원으로 자립도가14%밖에 안돼 지난 83년보다 예산규모는 5배정도가 불어났으나 자립도는 신장이 안되고 그대로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이농현상에 따라 인구감소폭도 10년동안 무려 35%나 감소된 5만8천25명으로군세입의 대부분을 담배소비세와 자동차증가에 따른 취득세 자동차세에 의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농현상에 따라 군청소재지도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아파트건축이없어져 올해 책정한 재산세및 취득세등 2억여원의 세입결손이 예상돼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