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등 여름식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대한 당국의 위생관리가 제대로 안돼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상주지역에는 냉면취급업소마다 손님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제과점의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등 빙과류제품 또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이같은 여름식품의 수요급증으로 수인성전염병등의 우려가 많은데도 이를효율적으로 감시.관리할만한 인원및 장비등이 태부족, 예방차원의 행정력이제대로 못미치고 있다는 것.
또한 여름식품의 각 품목에 대한 위생검사가 매년 여름동안 1-2차례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 영업이 잘 되는 일부업소를 한정해서 위생검사를 해 아예위생검사 한번없이 여름을 지나는 품목과 업소가 수두룩해 위생행정의 허점을보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