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면허없이 한방치료

상주경찰서는 17일 천봉사주지 심상근씨(51.상주시 만산동 586)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심씨는 92년10월부터 지난3월7일까지 척추교정및 췌장염으로 치료를 받으러온 황복수씨(60.의성군 의성읍 상리2리 662)를 침.뜸.부항기로 치료를 해주고 266만원을 치료비로 받는등 무면허로 한방의료행위를 한 혐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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