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회에 민원심의실

대구시의회에 시민들의 민원이 몰리고 있다.5월말현재 시의회의 진정서 접수건수는 60건으로 지난해 동기 29건보다 2배이상 늘어났다.

이외에 지역출신 의원을 통한 청원이나 의원의 중재로 민원을 해소하는 사례도 많다는 것.

시의회는 이에따라 청원.민원심의실을 새로 마련, 효율적인 민원처리 업무를담당하기로 했다. 또 시의원들이 교대로 민원상담원이 되는 {1일 상담원제}실시도 고려중이다.

한편 시의회는 60여평 규모의 자료실을 마련, 도서 1만여권을 비치해 시민.의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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