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집 화단서 양귀비 재배

고령경찰서는 조춘화씨(54.여.고령군 묵산면 삼대리 117의2)를 마약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조씨는 자신의 집 화단에 지난해 3월부터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 12포기를 불법재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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