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2년도안된 아파트 배관 곳곳 물새

영덕군녕해면괴시리 성도빌라 아파트가 준공2년도 안돼 일부세대에 비가 새는등 말썽이 많아 주민들이 보수를 요구하고있다.이 아파트는 대구 성도주택(대표 김종화)이 지난91년3월 착공, 같은해 12월준공한 3층건물로 지난해 18세대주민이 입주해 살고있다.

그러나 이 아파트는 주민입주 2년도 채 안된지금 1층6세대에 배관파이프누수로 추정되는 물이 새 벽과 방바닥에 스며들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는것이다.

또 비만오면 하수구가 막혀 1층바닥까지 물이차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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