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공사장주변 웅덩이 "위험천만"

각종 공사를 시공하면서 생긴 웅덩이를 제때 메우지 않아 어린이가 빠져 숨지는가 하면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이 요망된다.17일오후6시쯤 대창면사리마을앞에 수로공사를 위해 파놓은 수심1.5m의 웅덩이에 이마을 김영곤군(11)이 고기를 잡다 빠져 숨졌다.

또 이보다 앞서 12일 영천시망정동 청호아파트에서도 조경공사를 하면서 흙을 파낸 웅덩이에 이모군(5)이 빠져 익사직전 구출되는등 안전사고가 잇따라일어나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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