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고려대상 아니다"일축

(주)풍산안강공장 해고복직실천협의회(회장 박철호)는 21일 완전복직될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보여 회사측이 긴장.지난88년 노사분규때 주동이 돼 해고당한 이들중 9명이 농성에 적극 가담할예정으로 있어 현노조집행부와 연대투쟁을 크게 우려하는 눈치.회사측은 [생산물량감소로 감원추세에 있는데 해고근로자복직이란 고려대상이 될수 없다]고 일축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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