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트럭 난폭운전 단속강화 절실

도로사정이 좋아지면서 의성군 비안면-안계면간등 도로에 대형트럭이 난폭운행을 하고 있어 단속이 절실하다.비안면-안계면간 국도에서 최근 15t트럭이 커브길을 교행하다 민가 2동을 덮쳐 집이 크게 부서졌다. 또 안계면 룡기리-단밀면 낙정리간 지방도로에도 포항.울산등지에서 철판.철근을 싣고 온 대형트럭이 많이다니는 바람에 포장1년도 안된 길바닥을 작년 재포장했다.

대형트럭은 특히 밤9시부터 새벽까지 많이 다녀, 도로 주민들이 "매연.소음에 시달린다"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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