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경인더스트리-완전분해 PE수지 개발

선경인더스트리(대표 김준웅)는 바닷물 등에 버려진 후 최소 3개월만에 자연의 미생물과 반응, 물과 이산화탄소로 1백%분해가 돼 공해를 전혀 유발하지않는 폴리에스터 수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지난해 8월부터 약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무공해성 수지 개발에 착수한 선경인더스트리는 지난 5월 이 제품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곧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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