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쓰레기통 설치등 대책외면 환경보존 행사만거듭

포항시가 주축인 {맑고푸른 환경가꾸기} 운동이 근본적인 환경대책없이 외형적 운동에만 치우쳐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포항시는 매주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덕수 룡흥공원이나 형산제방주변에대한 청소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쓰레기통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시민들의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도가 낮아 행사만 되풀이하는 꼴이다.또한 포항내항 오염은 하루 10만여t의 정화안된 생활오수가 그원인이어서 하수정화장치 없는 {내항맑기}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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