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하수도시설 태부족 장마철만 되면 침수

상주시의 하수도 시설이 빈약해 여름철 침수소동이 되풀이 되고 있다.상주시의 하수도 보급률은 38%에 불과해 경북도내 시지역 평균율 48.9%에도크게 못미치고 있다.이로인해 시내 서문.서성동등 중심지와 일부 변두리지역은 장마철만 되면 침수소동을 빚어 주민들이 피해를 입기 일쑤다.

특히 이같은 실정에도 6년전부터 월 1천7백만원의 하수도 사용료를 징수해지역민들의 불만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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