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영농정착금"쥐꼬리"10년넘게 증액안돼

우수한 농고생에게 지원하는 영농정착금이 1명당 1백만원밖에 안돼 현실성없는 지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정부가 우수농고생에게 지난83년부터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금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1명당 1백만원으로 실효성이 없는 명목에 그치고 있다. 화훼기술육성 특별지원금도 한학교당 2백50만원에서 7백50만원까지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지원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우수농고생 영농정착 특별지원금은 1명당 최소한5백만원까지,화훼기술육성 특별지원금의 경우는 기술육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인 3백만원이상 지원해줄것을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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