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금융기관 예금.대출 소폭늘어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들의 5월말 현재 예금은 23조7천129억원으로 4월말에비해 1.6%인 3천773억원 증가했다.대출금 총액은 18조5천273억원으로 4월말에 비해 1.2%인 2천151억원이 늘어났다.

예금 종별로는 정기예금및 근로자 장기저축이 증가를 보인반면 종합소득세납부등으로 자유저축예금과 요구불예금은 감소했다.

대출금동향을 보면 금융규제조치 완화등으로 일반자금 대출이 늘어난 반면농사자금 대출은 소폭 증가했다.

제2금융권의 경우 투자신탁회사들의 예금이 공사채형 수익증권등을 중심으로크게 증가했으나 개발기관의 예금은 감소했다.

한편 제2금융권의 대출금은 7조9천602억원으로 1.0%인 807억원 늘어났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