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수령6백년된 회나무밑에는 단오(단오)인 24일 오전10시부터 군내 주민등 2백여명이 모인가운데 군민평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무속인 {당산제}가 열려 고유무속을 재연.대한승공경신연합 경북.대구지회 의성군지부가 주최한 당산제는 조동순씨(40.여.무속보존위원회지부장)등 지역무속인 30여명이 참석, 이날오후7시까지당산축원.당산성황굿.당산도당 대감굿.천왕장군.걸립거리등을 했다.당산제는 산신에게지내는 산제로, 경북도 지방기념물 2호인 밑둥치 둘레 16m수고 29m인 이회나무밑에서 옛부터 정월 대보름에 지냈으나 현대문명에 밀려 13년동안 중단됐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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