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이 피서철을 앞두고 이달초 경북도로부터 농어촌 민박마을 조성자금을배정받았으나 해수욕장개장이 임박한 현재까지도 민박농가선정을 하지 않고있어 민박농가활용책이 겉돌고 있다.경북도는 피서철 숙박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영일군 흥해읍 칠포해안마을 10가구에 가구당 3백만원씩 총3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장기면 신창1리, 대진리, 흥해읍 오도2리등 45가구에 가구당 3백만원씩 총1억6천1백만원을 책정, 6월초에 영일군에 배정했다.
그러나 7월10일 해수욕장 개장 예정이면서도 현재까지 대상농가를 선정하지않고 있다.
농어민들은 "방이나 부엌등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시일이 꽤 걸리는 만큼 대상농가선정을 빨리해야 한다"고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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