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쇠고기시장개방에 대비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한우양축농가 5백61호를 선정, 97년까지 3백57억원을 들여 한우종합지원사업을 펴기로 했다.도는 10마리이상 전업형 한우입식농가 2백59호가 참여하는 협업체 26군데,시범목장 1군데, 영농조합법인 13군데, 한우단지 3군데, 개인목장 1백86군데등 5가지 유형별 한우사육지원사업대상(5백61호)을 선정해 집중지원, 이들 농가의 현 사육두수 7천6백70마리를 97년까지 2만7천9백60마리로 늘린다는 것이다.사업별투자내용은 *초지.사료포(집단밭)등 조사료 생산기반조성에 46억3천1백만원 *축사.창고등 사육시설축조에 1백89억4백만원 *조사료생산시설에 14억8천3백만원 *트랙터.상품포장기계등 기계장비구입에 45억8천4백만원 *전문판매점 18군데 수송차량46대등 유통시설확보에 41억9천6백만원 기타시설12억6천만원 등이다.
92년말 현재 도내한우사육농가는 10만9천호로 *4마리이하가 8만9천호(16만3천마리) *9마리이하가 1만3천호(8만6천마리) *29마리이하 6천호(8만8천마리)*30마리이상 1천호(3만마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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