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기호씨도 시조집

*경산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시조시인 최기호씨가 열한번째 시집{설익은 백팔번뇌-바람에 멀리 날아가라}를 내놓았다. 78년 {현대시학}추천으로 등단한 이후 거의 매년 시집을 발표하는등 왕성한 창작열의를 보이고있는 그는 이 땅에 발디디고 살면서 겪는 서러운 세월과 가족, 이웃, 고향의 산하등 그리움의 대상들을 소박하고 간결하게 풀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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