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도로공사 슬래그서 불순물

영일군이 도로확장포장공사를 벌이면서 슬래그를 강바닥에 장기간 깔아놓은채 방치, 식수원을 오염시키고 있다.영일군은 죽장면 상옥리 상옥출장소 소재지 지방도로 5백m를 폭6m에서 8m로확장포장공사를 하면서 지난달초부터 확장된 도로에 슬래그를 깔아둔채 포장공사를 하지않고 있다.

이때문에 빗물에 슬래그에서 녹아내린 각종 불순물이 인근 20여가구의 우물로 스며들어 식수가 오염, 주민들이 식수를 먹지못하는등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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