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폐기물수집 수수료 군재정 도움안돼

문경군의 일반폐기물수집 수수료의 재정자립률이 평균 13.1%에 불과해 자립도 14%의 군재정을 악화시키는 한 요인이되고 있다.군내 9개읍면 84개리 9천1백45가구가 일반폐기물 관리구역(청소구역)으로돼있는 현재 수집수수료 수입액은 연간 5천4백14만4천원으로 세출액 4억1천3백62만원의 13.1%이다.

이에 군은 연차적인 수수료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나 군재정악화 해소에 큰도움은 주지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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