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기점씨 첫 대구전

서울의 중견서양화가 성기점씨의 여섯번째 작품전(첫 대구전)이 29일부터(7월4일까지) 대구문예회관 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끊임없는 변화속에 본질적으로는 변하지 않는 우주의 질서를 강렬한 선과 면의 중첩, 캔버스의 여백을 통해 투명한 공간감으로 떠올려주는 1백호내외크기의 비구상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대미대와 동대학원을 나온 그는 경북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한성대에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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